좌심실 기능 저하로 EF 40%, 추가 치료 필요한가요?
심장 초음파 결과 좌심실 기능 저하가 관찰되었고, EF(Ejection Fraction)가 40%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떤 추가 치료가 필요한가요?
심장 초음파 결과 좌심실 기능 저하가 관찰되었고, EF(Ejection Fraction)가 40%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떤 추가 치료가 필요한가요?
좌심실 기능 저하와 EF(Ejection Fraction)가 40%로 측정된 경우, 이는 경계선 심부전으로 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EF가 40% 미만일 때 중등도에서 중증의 심부전으로 분류되며, 이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증상, 동반 질환,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가능한 치료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물 치료: ACE 억제제, 베타 차단제, 알도스테론 길항제,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SGLT2 억제제 등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약물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심장의 부담을 줄이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생활 습관의 변화: 저염식,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금연 및 금주 등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기기 치료: 심장 리싱크로나이제이션 요법(CRT)이나 자동 제세동기(ICD)와 같은 기기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4. 수술적 치료: 심장 판막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기타 심장 문제가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심장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나 평가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하고 원인을 정확히 찾고자 하는 등의 경우에는 정밀 검사에 대해 상담해 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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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검사에서 정상 좌심실 수축 기능 및 동심성개형 이라고 나와있는데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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