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진 환자의 증상과 위험성에 대해 질문

노OO • 2024.08.18

안녕하세요. 코로나 재확진된 환자입니다. 증상 알려드립니다. 확진판정 1일전 체온이 36.3 ~ 36.7도, 몸살이남. 격리 1일차(확진판정) 코가 맵고, 기침이 나올락 말락함. 목은 간질간질. 체온은 36.6 ~ 37.2. 몸살 있음 격리 2일차 기상 후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하면 가래가 낌, 체온은 36.7 ~ 37.4도, 목소리는 낼수있음.. 격리 3일차 기상 후 인후통 심하지 않음. 기침도 안함. 2일차랑 비슷.. 목소리가 좀 쉬었고, 가래가 들끓음.. 목이 간질간질 거림..체온은 36.7~37.0 유지중.. 1. 위의 일지와 같이 현재 코로나 증상이 어떤가요??잠복기 증상인가요? 1-1. 위의 일이와 봤듯이 잠복기에도 양성이 나오나요??? 1-2. 현재 코로나 9일차인데 전파력이 어때요? 2. 재확진 되면 더 사망할 확률이 크나요?? 3. 위의 일지의 체온은 어떤가요?? 미열인가요 아니면 정상인가요?? 5. 재감염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격리코로나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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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코로나 재확진과 관련하여 질문 주셨네요.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증상 발현 후 2~14일이 잠복기로 간주되며, 이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코로나19의 일반적인 증상에 해당합니다. 잠복기에도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1-1. 잠복기에도 양성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노출 후 2~14일 후에 증상이 발현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2. 코로나 9일차의 경우, 전파력은 발병 전 2일부터 발병 후 3일까지 가장 높으며, 대부분 7일 이후에는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전파력이 상당히 감소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재확진이 되었다고 해서 사망 확률이 반드시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저질환, 면역력 저하 등의 요인이 있을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록된 체온은 대부분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36.3 ~ 37.4도는 정상 체온 범위로 볼 수 있으며, 37.5도 이상이 되면 미열로 간주됩니다. 5. 재감염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진은 기확진자가 90일 이후에 다시 양성 확진된 경우 또는 45~89일 사이 다시 증상을 보이고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확진인 경우를 말합니다. 면역력과 바이러스 변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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