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이있고 생리가불규칙함. 임신원하여 한국난임병원에서 생리유도제복용후2/13일생리시작~19일 종료, 15일~19일5일간 처음으로 페마라정 처방복용함. 해외거주자라 해외로 다시 돌아와 난포초음파2/23 6개난자과배란확인,2/25 2개로줄어들고 배란피크라해서 26일부터 부부관계 꾸준히함. 3월17일 생리가시작한지3일째 오늘 해외병원에서 배란됬는지 확인하려니 다시 페마라정을 처방해줌. 그리고 6개월간은 배란확인안해도 복용계속 해도 괜찮다고함. 오늘부터 복용하라고함. 전에 한국병원과 통화했을땐 배란이됬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난포가2개가 되도 과배란환자라고 초음파를 잘봐야한다고 하셨던게 기억이나 복용해도되는지 오늘 한국병원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선생님이 이미 퇴근하신상태라서, 복용해도 괜찮은지. 복용하게되면 임시로 배란초음파보러 옆나라 태국으로 갈 생각입니다,(해외병원이 다음달 중순까지 휴무일이라 배란초음파를 바로못보는상태) 아니면 이번달은 약먹지말고 자연으로 기다려볼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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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3.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진단 이력이 있고, 현재 임신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페마라(레트로졸) 복용 여부를 고민하고 계신 상황인 것 같아요.
페마라는 배란 유도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난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배란을 유도해요. 일반적으로 생리 시작 후 3~5일째부터 복용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시기를 조정할 수 있어요.
한국 병원에서는 과배란 위험성을 고려하여 난포 초음파를 통해 배란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는 과배란이 발생할 경우 다태 임신이나 난소 과자극 증후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어요.
해외 병원에서 페마라를 6개월간 복용하며 배란 확인 없이 진행해도 괜찮다고 한 것은 비교적 단순한 접근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상태라면, 배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으로 보여요.
페마라를 복용할 경우, 난포 초음파를 통해 배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태국으로 이동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면 복용을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초음파 검사가 어렵다면 이번 주기는 자연적으로 기다려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상황에서는 페마라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가능하다면 한국 병원의 주치의와 다시 상담하여 정확한 지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임신 관련 치료는 개인별로 최적화된 접근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한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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