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큰 숨을 쉬면 조금 편해집니다. 목에 가래가 계속 끼고 호흡이 한번씩 어색하며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있고, 호흡을 하고 있어도 한번씩 머리가 멍해지는 증상도 있습니다. 자다가 숨이 막혀 한번씩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됩니다. 가슴통증은 없습니다. 한번은 호흡곤란 시야흐려짐 손발저림으로 병원에 가서 사타구니 쪽에서 피를 뽑아 피검사, 엑스레이, 심전도검사를 했으나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큰가요? 어떤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신체의 기질적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어보셨다면, 신경성의 요인 또한 크게 작용할 수 있던 상황이라고 추측되며 추후에 정신건강의학과 내원 후 호흡곤란이나 시야 증상에 대한 상담을 추가로 받아보시길 안내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호흡곤란으로 응급실가면 안정제 놔줄거 같은데 안정제 부작용으로 시야 흐려짐이나 기절 같은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흔한 일인가요? 그거때문에 불안해서 못가겠어요
멍하고 시야 흐려지는 게 불안이 높아져서 일어나는 걸까요? 치료 전에도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 적이 종종 있어서, 약물(자나팜) 부작용인지 아닌지 햇갈립니다. 3초가량 지속되었어요.
원래 안구건조증이 심한데 요즘 유독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게 잦아요.. 뿌옇다기보다는 거의 하얗게..? 시야가 가려지는데 건조해서 그런게 맞나요?? 아니라면 뭐 때문에 이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