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으로 식사 변경 후 체중 감소, 정상인가요?
원래 라면,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만 먹다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같아 부대찌개 , 불고기 , 청국장 비빔밥같은 집 밥만 먹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300그램 씩 빠집니다. 소화와 변도 훨씬 잘 나오는데 살이 빠지는게 신경쓰입니다 ㅜㅜ 당연한건가요?
원래 라면,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만 먹다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같아 부대찌개 , 불고기 , 청국장 비빔밥같은 집 밥만 먹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300그램 씩 빠집니다. 소화와 변도 훨씬 잘 나오는데 살이 빠지는게 신경쓰입니다 ㅜㅜ 당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원래 라면, 햄버거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다가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 부대찌개, 불고기, 청국장 비빔밥과 같은 집밥으로 식사를 변경한 후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고 영양소가 불균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균형 잡힌 집밥으로의 전환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0그램씩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다소 빠른 속도일 수 있지만, 소화가 잘 되고 변도 잘 나오고 있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다른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물을 많이 마신 후 갈증이 심해지고 가벼운 탈수 증상과 과민방광으로 인해 소변 양이 늘어서 소변을 참고 전해질 음료등을 조금씩 섭취해서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완전히 고쳐지지 않아. 혹시 원인으로 아보카도 오일을 늘 식사에서 섭취하게 되는데 칼륨 과다로 탈수등의 문제를 지속시킬까?
혈액검사 결과 전해질수치가 안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취미로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대략 한 번 할 때 2시간 정도 고강도의 운동을 진행하는데요, 가끔씩 어지러움이나 구토감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자 식사 후 어느 정도 소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운동을 했지만 그럼에도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어(구토감은 해결) 심폐지구력 부족, 체내 글리코겐 고갈, 전해질 및 체내 나트륨 농도 평형이 깨진 상태 이 셋을 원인으로 의심했습니다. 이후 몇 번의 시행 끝에 심폐지구력과 글리코겐은 제 상태와 크게 관계가 없다는 걸 알게 되어 전해질 및 체내 나트륨 농도의 평형 상태를 맞추는 데 주력하고자 전해질 파우더나 이온음료를 운동 중에 복용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식염포도당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식염포도당을 운동 중에 섭취하는 것도 체내 전해질 및 나트륨 농도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까요? 식염포도당의 체내 흡수 속도가 이온음료만큼 빠를 지는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