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에서 핏기가 가시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얼굴과 몸이 차가워지면서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앉아 있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바닥에 쓰러지듯 누웠고, 그 상태가 한 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누워 있으면 배앓이는 가시는데 다시 몸을 일으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핏기가 가시고 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일주일쯤 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길을 걷다가 갑자기 핏기가 가시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얼마 있지 않아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 있었습니다. 근처 벤치에 앉아 있다가 조금 상태가 나아져 다시 움직였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하였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무료상담은 진료가 아니기에 참고적 의견만 드릴 수 있는 점 안내드려요.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은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해요. 초기에는 배 중앙 내지는 윗배에 체한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지는 특징이 있어요. 신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이곳이 아플 수 있고, 드물게는 장결핵, 대장암인 경우도 있어요.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면 좌측 신장 및 요관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 여성의 경우 좌측 난소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왼쪽 아랫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해요. 현재 반복되는 증상으로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정도라고 하시면 이는 오늘이라도 바로 근처 내과에 가시어 진료를 보셔야 함을 안내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혈변끼가 핏기가 있는건가요..? 군데군데 좀 핏기 같아 보여서요..
소화기질환혈변갑자기 식은땀이 막 나면서 숨도 가빠지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핏기가 가시는 느낌이 드는데 그 후에 배도 아픕니다. 이게 무슨 병인지 모르겠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가끔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과몇 년 전부터 지하철, 자려고 누웠을 때, 외부활동 시 등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자주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잠에서 깼을 때 온몸의 핏기가 가시면서 몸이 땅으로 꺼질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명치와 장이 조여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몸이 차가워지고 입술이 하얘지기도 합니다. 또한 호흡하기가 갑자기 어려워져 공포심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원인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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