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에 갈색 냉과 지연 원인은?

송OO • 2025.07.28

생리 예정일 하루 전, 예정일 2일차, 예정일 3일차 모두 얼리임테기 해봤는데 한줄이 떴습니다. 그리고 전에 가진 관계 모두 콘돔을 사용한채로 질외사정 했기에 콘돔사용+콘돔사용한채로 질외사정 이 두가지 피임을 했기에 임신가능성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생리 예정일 첫째날 관계도중 소량의 출혈이 있었고 그 뒤로 갈색 냉이 나왔다 멈췄다를 이틀째 반복중입니다. 임신가능성이 없고 임신도 아닌데 갈색냉만 나오고 생리가 지연되는 이유가 뭘까요? 생리 전 증상들이 있었고, 예정일 며칠 전부터는 왼쪽 아랫배가 좀 묵직하게 쑤시듯 가끔 아픕니다.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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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28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불안하고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갈색 냉이 나오면서 생리가 지연되는 현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테스트기에서 음성이 나왔고 콘돔 사용과 질외사정으로 이중 피임을 하셨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생리 지연과 갈색 냉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2. 체중 변화나 식이 패턴의 급격한 변화
    3. 질 내 염증이나 자궁경부 자극으로 인한 출혈
    4.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같은 부인과 질환
    5. 관계 중 자궁경부가 자극되어 발생하는 출혈

    질문자님의 경우 관계 도중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성관계 중 자궁경부가 자극되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왼쪽 아랫배가 묵직하게 쑤시는 증상은 생리 전 증상일 수도 있고, 다른 부인과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한두 번의 생리 지연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색 냉이 지속되거나 복통이 심해진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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