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불규칙, 질내사정 후 사후피임약 처방 필요 여부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1월 19일 생리 시작 후 1월 23일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28일(생리 끝난 5일 후) 질내사정으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평소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편이라, 병원을 방문하여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최근 두번의 생리는 23년 12월 17일 시작과 11월 10일 시작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일이지만 사후피임약 복용 경험이 여러 차례 있어, 부작용을 생각하면 몸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생리주기 계산 어플에서는 2월 5일(월)에 배란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1월 31일(내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