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끼리한 분비물, 큰 문제일까요?
평소에도 속옷에 살짝 누리끼리한 색인데 살짝 굳은 채로 묻어있어요 그리고 얇게 있는 부분은 긁으면 가루가 나오곤 했어요 살짝 두께가 있는건 카라멜 굳은 거 같은 촉감 이었어요 그리고 냄새가 생식기 안쪽?에서 냄새가 좀 났어요 생선비린네 같은 건 아니었는데 심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생리 일주일조금 더 남았어요 1. 큰 문제가 있을까요? 2. 이런 증상이 성병과도 관련있나요?
평소에도 속옷에 살짝 누리끼리한 색인데 살짝 굳은 채로 묻어있어요 그리고 얇게 있는 부분은 긁으면 가루가 나오곤 했어요 살짝 두께가 있는건 카라멜 굳은 거 같은 촉감 이었어요 그리고 냄새가 생식기 안쪽?에서 냄새가 좀 났어요 생선비린네 같은 건 아니었는데 심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생리 일주일조금 더 남았어요 1. 큰 문제가 있을까요? 2. 이런 증상이 성병과도 관련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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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은 질 분비물의 변화로 보이며, 분비물의 색이나 냄새, 질감이 평소와 다르다면 질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냄새가 나고 분비물이 굳어있는 경우에는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질염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노란색 혹은 회색의 분비물이 특징이며, 칸디다 질염은 흰 치즈(두부)와 같은 질감의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성병에 의한 감염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분비물의 변화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어요. 성병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성병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