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와 임플라논
원래는 경구피임약을 먹고 있었는데 흡연자에 35세가 되어가다보니 급 걱정이되어서 피임도구 시술을 하고 싶은데 부작용을 찾아보니 임플라논도 혈전증 위험이 있다고해서요, 그럼 미레나를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생리통 대신 PMS랑 배란통이 심해서 거의 생리끝나고 일주일 뒤부터 다시 생리하기전까지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할 정도인데 시술 장점에 다들 생리통 얘기만 있어서.. 혹시 저 두가지 문제도 완화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