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리는 4/16 이고 ( 규칙적입니다.)
마지막 관계는 4/14 입니다.
관계 시 삽입할때 노콘으로 하고 사정할때쯤엔 콘돔착용하여 사정 했습니다.
(거의 이렇게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제부터 간혈적으로 미쓱거림과 구역감을 느끼다가 어제는 빈도가 더 많아지고 갈색냉을 보았고,
오늘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약국약 소화제를 먹어도 비슷해서 내과 다녀오긴했는데 내과에선 위염끼와 역류성식도염끼가 있다고 하네요.
일주일전 생리를 했는데도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배란일 1일전 이라 임테기도 이른것 같아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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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4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지고 계시고,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4월 16일이었다면, 일반적으로 배란일은 생리 시작일로부터 약 14일 후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성관계가 4월 14일이었으므로, 생리 시작 전이었고, 이론적으로는 배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배란일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정자는 체내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삽입한 후 사정 직전에 착용했다면, 이른바 '사후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처방이 필요하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현재 미쓱거림과 구역감, 갈색 분비물 등의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내과에서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을 언급했다면, 그 증상들이 위장 관련 질환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싶으시다면,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 첫 소변을 이용해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배란일 1일 전이라고 하셨으니, 임신 테스트를 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나서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없고 임신 가능성이 걱정된다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위해 아침 첫 소변을 이용해 임신 테스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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