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후 질외사정 후 갈색 분비물, 착상혈 가능성은?

익명 • 2024.06.22

11일에 생리 끝나고 15일에 질외사정 관계 후 21일부터 가임기인 시점에서 22일인 오늘 갑자기 갈색 혈이 2,3방울 정도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안 나오고 있어요 근데 그 사이에 시험 기간이라 밤도 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이게 배란혈인지 착상혈인지 모르겠어요 착상혈일 가능성이 클까요?

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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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2

    생리가 끝난 후 질외사정이 있었고, 가임기 동안 갈색 분비물이 관찰되었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갈색 분비물은 자궁 경부나 질 내에 있던 분비물이나 찌꺼기들이 배출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생리 중이나 생리 후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착상혈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착상혈은 일반적으로 임신이 이루어진 후 약 7-10일 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분의 경우, 생리가 끝난 지 4일 후에 관계가 있었고, 그로부터 6-7일 후에 갈색 분비물이 나왔다면, 이는 배란과 관련된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배란혈은 배란기에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난포에서 난자가 방출될 때 소량의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생리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불규칙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필요하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거나,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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