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계속 차고 숨쉴 때 가슴쪽 불편한 느낌 있음. 억지로 기침을 하는데 그러면 일시적으로 좀 나아짐. 심장 계속 떨어지는 느낌 (잠들때 쯤 더 심해져서 계속 깸) 항상 조금씩어지러움. 삼키는게 힘듬 목이 조여서 쎄게 삼켜야 삼켜짐 씹을때도 턱이랑 턱 밑이 불편함 가끔 음식을 먹으면 몸에 약간 식은 땀 나면서 저리는 경우가 있음 조금 매운 거 먹으면 더 그럼 눈코입안혀목 너무 건조해서 쇼그렌 증후군 검사 맡았는데 침샘에 약간 염증이 있다고만 하고 류마티스는 아니라고 했음. 증상 오래돼서 2차병원 가려고 하는데 내과가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엄청 많더라구요 어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증상만으로는 특정 질환을 진단하기 힘드나 해당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은 가슴에 타는 듯한 감각과 답답함, 명치 부근의 통증, 메스꺼움, 흉통을 포함하여 음식이나 위산의 역류, 속쓰림, 목의 이물감, 잦은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는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과식이나 야식, 탄산 음료,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 산이 많은 과일류 등은 위염이나 식도염의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식후 바로 눕는 행동 역시 위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셔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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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어제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와서 컨디션 난조(전날 부정출혈로 산부인과 다녀옴)로 쉬고있었어요. 점심은 배달 주문하고 문앞에 놨다길래 가지러 나가다가 현관에서 일이 생겼어요. 정말 갑자기 어지러움이 심하게 오면서 핑핑 도는 느낌과 함께 중심 잡고 서있을 수가 없었어요.. 쓰러지듯 넘어지다가 신발장에 팔부터 부딪히면서 팔로 간신히 신발장 지탱하고 기대있는 꼴이 됐어요. 더 무서웠던 건 순간 '내가 현관에 왜 와있었지?' 싶으면서 곧 어떻게 될것 같다는 강한 예감에 고개만 겨우 돌려 집안쪽 쳐다보면서 어린이집에 가있는 아이를 막 찾았어요. 내가 잘못되기 전에 빨리 누구한테라도 전화해야 아이가 케어될 수 있단 생각 하나로 '정신차려' 이 말만 수백번 되뇌인거 같아요. 다행히 그 상황에서 서서히 벗어났구요. 참고로 연 1-2회정도 미주신경성 실신도 발생해요. 그 전날 산부인과 갔을 때도 전조증상 오길래 바로 화장실 기어들어가서 주저앉아 고개숙이고 안정 취했거든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앉아있을땐 덜 그러는데 일어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저번주 수요일부터 배꼽 쪽..? 배가 누가 쥐어짜는것 처럼 아픈게 지금까지 지속돼요ㅠ 그냥 잠깐의 복통이랑 두통이겠지 싶어서 타이레놀 먹으면서 지내다가 어제 잠을 12시간 정도 안깨고 자고서도 너무 피곤해서 더 자는걸 보고 몸이 좀 안좋다고 느꼈습니다ㅠ 이럴땐 어디 병원을 가야 할까요
신진대사는 어느 과목으로 진료를 받아야 알 수 있나요? 문제가 있어서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느 부분으로 진료를 받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