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쉬고스럽겠지만 전문의의 답변 부탁드려요. 얼마전부터 소변이 자꾸 마려운 느낌이 들거든요. 아침 출근전 소변보고 외출하면 5분도 안지나 또 금방 마려운 느낌이 있어요. 좀 참기 어렵기도 하구요. 뱃살이 찌고나서, 무의식적으로 배가 안나오게끔 배를 안으로 들어미는 습관 （즉 배에 힘을 가하는 습관）이 있는데, 획시 이거랑 상관이 있을가요? 참고로 임산부도, 출산경험도 없어요.
소변 볼때 계속 찌릿거리고 소변 본 지 얼마 안되자마자 또 소변이 마려워요 그리고 피가 아주 연하게 조금 나와요 왜이러죠??ㅠㅠ
이틀전부터 생식기 안쪽이 소변 마려운 느낌이 들고 막상 화장실 가면 안 나오고 찌릿찌릿 자꾸 신경 쓰이는데 왜일까요
저번주에 방광염이 굉장히 심하게 와서 소변 볼때 아프고 짜릿? 한 느낌과 계속 소변 마려운 느낌에 화장실에서 거의 계속 앉아있고 그래서 밤 늦게라 급한대로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진통제로 밤을 보낸 뒤 다음날 아침에 바로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 맞고 약을 4일치 처방 받았습니다. 소변검사상 염증소견이 나왔고 약을 먹고선 다 너무 좋아졌으나, 단 한가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쉬가 마려운 느낌이 종종 듭니다. 그래서 4일치 먹고 나서 3일치 더 처방을 받았고 현재 먹고 있는 중인데 낮에 학원에서 앉아있을때랑 자기전에 소변마려운 느낌이 드는데 이거 왜이러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