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좌우로 스트레칭 시 시야 아래쪽에 검은 잔상이 보여요, 문제가 있을까요?
시야는 정면으로 고정하고 턱을 옆으로 들며 고개를 좌우로 스트레칭을(귀를 어깨에 닿듯) 하면 양쪽 시야 아래쪽 코와 가라운 쪽에 동그랗게 검은 잔상이 보이는데 밝은데서만 그렇고 어두운데서는 괜찮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시야는 정면으로 고정하고 턱을 옆으로 들며 고개를 좌우로 스트레칭을(귀를 어깨에 닿듯) 하면 양쪽 시야 아래쪽 코와 가라운 쪽에 동그랗게 검은 잔상이 보이는데 밝은데서만 그렇고 어두운데서는 괜찮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때 시야 아래쪽에 검은 잔상이 보이는 것은 몇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는 눈의 유리체 변화나 목 주변 근육이나 혈관의 압박으로 인해 혈류가 일시적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은 눈이 조명 변화에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시각적 이상이 동반된다면, 망막이나 시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야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에는 망막박리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안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안과에서 상태를 확인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고개 흔들 때 시야 아래쪽에 동그란 잔상 비슷한 게 보이는데 안 흔들면 다시 안 보이고 흔들때만 보입니다. 큰 문젠 아니겠죠?
가만히 멍때리다보면 하얀색 큰점같은게 아래쪽에 계속보여요 기끔 검은색 큰점도 보여요 그리고 막 욕실타일 같은걸 보면 울렁울렁 거리듯히 보여요 그리고 빛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해서 빛의 잔상이 요즘따라 많고 예민하게 보여요 근데 8월달 끝날쯤에 동네안과에서 진료 받아봤는데 그땐 망막검사 했는데 괜찮았다는데 대학병원이 아니고 동네병원에서해서 그런건가요? 그병원에도 전문의가 있었어요 저 아직 청소년인데 많이 안좋은 건가요??
눈에 잔상이 남는경우가 있어 원인이 궁금해요. 1.수면중 꿈을꾸는중에 갑자기 깨고 시야가 약간 도트처럼 또렷하지않고 기하학적 문양 등 잔상이 남는경우가 있음. 잔상의 모양은 불규칙적. 1~3분 후면 시야가 또렷해지면서 잔상도 사라짐 2.사무실에서 흰바탕에 검은무늬등의 대비가 심한 모니터 화면을 집중해서 보다가 고개를 돌리면 잔상이 세게 남는다. 잔상은 1분정도 남다가 서서히 사라진다. 3.자다가 깬 직후 창문 틈으로 글러오는 빛을 보고 눈을 감으면 창틀의 모양이 여러개로 빛의 잔상이 눈안에 남음. 이 잔상도 30초~1분 정도면 사라진다. 위 증상들로 신경과 내원하여 검사진행 뇌 mri검사상 혈관정상. 뇌 혈류 속도가 좀 빨라서 인데놀 처방. 뇌파정상(수면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뇌파가 약간 덜 깨어있는 뇌파)올초 눈 종합검사상 왼쪽시신경모양만 변화(근시성으로 추정) 나머지는 다 정상, 비문증 광시증 있어 망막정밀검진 했는데 정상(현재 광시증은 사라짐) 4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