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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02

  대장염과 장염은 모두 소화기계 질환으로, 발생 부위와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장염은 대장(결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복통, 설사(종종 피가 섞인 설사), 체중 감소, 피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대장염의 경우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자가면역질환(예: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감염, 약물,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장염은 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복통, 설사, 구토, 발열, 탈수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장염은 주로 급성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감염, 음식물 중독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염과 장염의 차이점은 발생 부위와 증상, 원인에 있습니다. 대장염은 대장에, 장염은 소장에 염증이 생기며, 대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와 같은 증상이 더 흔하고, 장염은 구토와 탈수가 더 흔합니다. 또한 대장염은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경우가 많고, 장염은 감염성 원인이 많습니다. 대장염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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