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는 원래 이런가요?
질 입구에, 즉 점막 부분에 천엽같은 보들보들한 돌기들이 나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있었고 좌우대칭에 색도 주변부분과 똑같아서 이상함을 느끼지못했는데... 최근 첫 연인이 생기고 나서, 문득 아랫쪽의 생김새가 원래 다들 이런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다들 매끈하고 제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중1 시절부터 있던 피부처럼 있던 돌기들이며 더 심해지거나 옮는 일도 없었고, 딱딱하거나 출혈 등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질전정유두종 혹은 곤지름 일수도 있다는데, 곤지름이라면 성관계를 맺은적도 없는데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아무 이상 없이 있을수있는건가요? 그리고 곤지름이 아니고 질전정유두종일 경우 치료를 꼭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