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0세(12세)
아이 아랫니 중간4개중 3개는 7~9살쯤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이미나왔는데
4개중 한개는 유치가 흔들리지도 않더라구여
진작 빠져야할때였는데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서 치과에서 너무 울어서 엑스레이는 찍을수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영구치결손으로 일단 생각하고 지내보자 했는데
오늘 아침 아이가 이가흔들린대서 봤더니
잠정 영구치결손으로 생각하고 있던 치아가 살짝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늦게 흔들릴수도 있나요?
정확한건 엑스레이 찍어야알수있는건 알지만
아이가 협조하는게 힘들어서 할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정보라도 얻어보고자 문의드려봅니다.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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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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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2.03
안녕하세요. 아이의 치아 발달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어요. 일반적으로 아랫니 유치는 6세에서 7세 사이에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의 경우, 치아 발달이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어요.
유치가 늦게 흔들리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반드시 영구치 결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과정에서 유치가 흔들리기 시작할 수 있어요. 영구치가 안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으며, 이런 경우를 영구치 선천적 결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구치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유치가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충치 등에 취약하므로 대부분 성인이 되고 나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 촬영이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이지만, 아이가 협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치과 의사와 상의하여 다른 방법으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치과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며 아이의 치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걱정이 있으시다면, 치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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