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후 장상피화생 진단, 3개월후 내시경 추적검사 필요한가요?

박OO • 2024.11.21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얼마전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딱 한곳만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결과가 미란, 만성위염, 장상피화생 이라고하는데 장상피화생이 위암 전단계라는 말이 있어 너무무서워서요... 매년 위내시경을 했고 항상 정상 또는 만성표재성위염 정도 나왔습니다. 이번 조직검사 결과상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은 없고 증상이 없다면 3개월후에 내시경 추적검사라고 되어있던데 완치가 안되는건가요? 종종 1년후에 다시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다고해서요 ㅠㅠ 제가 술은 조금 마시는데 식습관이 그렇게 안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받으면 위염이 좀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ㅠ 이번 건강검진도 받기 전 한달정도 계속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일이 있어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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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1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이 장 점막으로 변하는 상태로, 위암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서 장상피화생이 발견되었다면,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헬리코박터균이 없고 증상이 없다면, 의사의 권고에 따라 3개월 후 내시경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입니다. 장상피화생은 완치보다는 관리가 중요한 상태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식습관은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염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다면, 스트레스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상태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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