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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26

  백일해 예방접종은 어릴 때 기본 접종을 받고, 이후 일정 기간마다 추가 접종(booster)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개인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백일해가 영유아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릴 때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을 기본 접종으로 5회(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본접종 후, 15~18개월과 4~6세에 추가접종) 맞는 것이 권장되며, 이후 11~12세에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강화) 백신을 1회 추가 접종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매 10년마다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며, 이 중 한 번은 Tdap으로 대체하여 백일해 예방을 강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0세 성인이라면, 어릴 때 기본 접종을 1회만 받았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Tdap 백신을 1회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매 10년마다 Td 백신을 접종하되, 필요에 따라 의료진의 판단 하에 Tdap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건강 상태, 과거 접종력, 그리고 현재의 권장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접종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 에서 접종 기록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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