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 이상, 갈색 분비와 지속 생리 증상, 다낭성난소증후군 관련 질환 의심

김OO • 2024.08.10

생리를 7/17~7/21까지 했는데 7/29일부터 갈색 냉이 나오더니 오늘(8/10)까지 생리를 계속 하고있어요... 원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35~45일 주기로 계속 생리했고 이런 적 한번도 없었어요.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 별로 못 잤는데 이게 원인이 된건지 궁금해요. 의심질환으로는 뭐가 있나요?

부정출혈생리불순자궁근종자궁내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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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생리 주기의 이상과 갈색 분비물, 지속적인 생리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생리 주기와 분비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으셨다면, 이로 인해 생리 불순이나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포가 자라서 난자가 배출되어야 하지만,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난포 상태에서 성장을 멈추어 배란이 불규칙하고 부정출혈이 잦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고려해볼 수 있는 의심 질환으로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갑상선 질환, 생식기 감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혈량이 많지 않더라도 부정 출혈 그 자체로 호르몬 불균형과 자궁 건강 저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증상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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