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부터 당뇨소견으로 오전에 메트포르민500mg/자디앙정25mg 복용중입니다. 약때문에 질염이 생길 수 있다는 복약지도를 받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외음부 가려움증이 생겨 아침저녁 씻고 있는데 괜찮다 심하다를 반복합니다. 질염인가? 했는데 질분비물은 건조하다 싶을만큼 거의없고 가렵기만해요ㅠ 처음 2~3일 몹시 가렵다 아침저녁으로 씻으니 괜찮아지는 듯 했는데 다시 가려워지는 것 같아요. 질염약 먹어야할까요? 당뇨약을 바꿔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당뇨약 복용 후 방광염이나 질염이 생길 수 있지만, 현재 나타나는 증상이 무조건적으로 질염의 증상이 아닐 수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있을 경우 질건조증이나 질위축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리며, 질 세척 시 비누나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은 질 내 정상 균도 제거할 수 있어 2-3일에 한번씩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를 통해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호전된다면 당뇨약 변경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나 약 복용 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이 남아있다면 약을 처방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약 변경을 고려해 볼 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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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후두염이잇는데.. 오늘과식을 하고 밀가루를 먹엇더니 ㅠ 명치쪽이답답하고 (아마과식해서..ㅠ)누우면 위산역류해서 응급실가겠구나 싶은느낌이들어서 일단 디스텍정이 집에잇어서 먹엇는데.. 닥터나우로 다른약을 또 처방받아서 먹어야할까요?ㅠ아니면 이대로 두고 볼까요.. 앉아잇으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좀 불편감잇고 이대로 장시간누워잇으면 안될것같은느낌입니다 ㅠ
질염 걸린 지가 좀 됐는데요.. 약도 처방받고 복용 및 질정을 넣기도 했는데 질정을 넣었더니 가려움과 따가움이 진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라서 질정을 삼일 정도 넣다가 포기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ㅠㅠ 바르는 약은 좀 나을까요? 바르는 약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통풍이 더 잘 되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질염이 있었어요ㅠ 중학교 때는 너무 심해서 팬티라이너를 꼭 쓰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팬티라이너가 안 좋다는 얘길 듣고 안 썼어요 22살인 지금도 콧물같은 냉 아님 투명냉이 많이 나오거나 초록냉이 나오기도 해요 다이어트로 20kg빼고 20키로 찌고 또 20kg 빼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몸 상태가 계속 안 좋아서 그런지 고쳐지지도 않고 병원을 가도 똑같네요ㅠ 좋다는 여성청결제와 여성유산균을 먹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어떻게 고치죠ㅠㅠ? 질염 없는 삶을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