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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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21

  매독은 성병 중 하나로, 감염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RPR (Rapid Plasma Reagin) 검사는 매독 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비특이적 항체 검사 중 하나입니다. 성관계 후 6주가 지난 시점에서 RPR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면, 일반적으로는 매독 감염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독 진단은 혈청학적 검사에 의해 이루어져 항체 형성 시간이 필요하며 의심관계 후, 감염 후 2-3개월까지도 위음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해요. 따라서,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위험한 성관계가 있었다면, 또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후에 다시 검사를 받거나, 보다 구체적인 매독 진단을 위해 FTA-ABS / TPHA와 같은 특이 항체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으며, 의사의 상담을 통해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한 경우 추후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성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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