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클리어라는 질 세정기 사용 시 유익균 감소 현상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인클리어라는 질 세정기에는 락트산 성분이 질내에 젖산균을 늘려줘서 유익균이 늘어나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데 왜 질세정기를 쓰면 유익균이 줄어든다고 안좋다고 하는거죠?
인클리어라는 질 세정기에는 락트산 성분이 질내에 젖산균을 늘려줘서 유익균이 늘어나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데 왜 질세정기를 쓰면 유익균이 줄어든다고 안좋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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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세정기를 사용할 때 유익균 감소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인클리어와 같은 질 세정기에 락트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젖산균을 늘려줄 수 있다고 하지만, 과도한 세정은 오히려 질 내의 자연적인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균형 파괴: 질 내에는 다양한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도한 세정은 이 균형을 깨뜨려 유익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pH 변화: 질의 자연적인 pH는 약산성입니다. 세정제의 사용은 이 pH를 변화시켜 유익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방어 기전 약화: 질 내의 유익균은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정기를 사용하여 유익균이 감소하면 자연적인 방어 기전이 약화되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 세정기는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질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질염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산부인과 내원을 통해 상담 받아 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청결제/세정제의 임의적인 사용을 통한 자극은 피해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관계후 가려움 증상으로 박테로신 연고도 바르고, 인클리어 질세정기를 사용했더니 겔이 흘러나올때 노란색 분비물도 섞여서 같이 나오더라고요. 인클리어 쓰기 전까진 노란 분비물 없었습니다. 아무리 청결에 신경 써도 생리 전후엔 특히 관계후 질염 재발이 잦은 거 같아서, 앞으론 관계후에 인클리어를 꾸준히 사용해볼까 하는데 관계는 보통 주1회, 많으면 2~3회 정도인데 일주일에 1~2번 정도 질세정기를 사용하는게 혹시 건강에 많이 안좋을까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부작용은 없었지만 꾸준히 쓴 적은 없는데, 유익균까지 같이 제거할 수 있다는 점 말고 질건강이나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인데 예정일 하루 전에 인클리어라는 질세정기를 두개 사용하고 일주일 째 생리를 안 해요 .. 질세정기가 원인이 될 수가 있나요? 피임기구도 매번 착용했고 원래처럼 생리통은 조금씩 와서 안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임신이면 생리통 현상이 오지 않죠?
인클리어 질세정기 자주 쓰면 따가울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