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여아가 열이 오르락내리락하고 목이 부어있으며 콧물이 나오는 상황에서 아이가 계속 잠만 자는 것은 신체가 회복하려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지나치게 졸리거나 깨우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열이 다시 오르거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약을 잘 복용하고 있는지, 약의 부작용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걱정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것도 하기 어렵고 계속 자는 것 같다면 쳐지는 증상으로 볼 수 있어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가까운 주말에 문 여는 병원 혹은 응급실 가서 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열이 나는 원인에 대해서 혈액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어린 아기의 경우 열성경련이 나타날 수 있어 고열이 지속될 경우 수액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아기의 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