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통증과 변 냄새 변화, 내시경 필요할까요?

김OO • 2025.05.07

우선 저번 주 목요일 과식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단순히 속이 답답해서 체했던 걸로 예상을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니 변에서 냄새가 평소 냄새보다 좀 시큼하거나 썩은내가 났습니다. 따로 변비나 설사는 없었고, 소화불량 증상도 없었는데 그냥 자세를 앞으로 숙이거나 팔을 막 휘적거렸을 때 상복부 쪽이 쿡쿡 찌르는 근육통 같이 통증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증상은 나아지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가보니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 큰 증상은 아닌 거 같다 그런데 혹시나 너무 의심되면 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 아픈 건 아니였고, 단순히 운동이나 몸을 쓰거나 했을 때 상복부가 근육통처럼 아픈게 끝이였습니다. 그나마 변에서 나는 냄새가 이상했는데 모양 자체에도 문제는 없었는데 내시경을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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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상복부 통증과 변 냄새 변화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식 후 나타난 증상이라면 일시적인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변비나 설사, 소화불량이 없고 증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변 냄새가 평소와 다르게 시큼하거나 썩은 냄새가 난다는 점은 소화기 내에서의 미생물 변화나 음식물의 부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복부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위염, 위궤양, 또는 담낭 문제와 같은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면 내시경을 바로 받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질 때
    2. 변의 색깔이 검거나 혈변이 나올 때
    3. 구토,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4. 변 냄새 변화가 계속되거나 악화될 때

    지금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아지고 있으므로 우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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