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라섹 시력 교정을 받았습니다. 본래 난시가 있고, 만성적인 결막결석이 있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볼캡(야구모자)를 착용하고 얼굴에 그림자가 질 때마다 난시가 더 심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시야가 평소보다 흐리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이게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 너무나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모자 챙이 그림자를 드리워서 동공이 확장되는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녹내장, 백내장 등 다른 원인이 있어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걸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라섹 시력 교정 후 난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볼캡을 착용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동공 확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모자 챙이 그림자를 드리워서 동공이 확장되면, 빛이 눈에 들어오는 양이 줄어들어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난시가 있는 경우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결막결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 또한 눈의 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쳐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이나 백내장과 같은 다른 안과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여난시가 남아있다면 시야가 뿌옇게 보이면서 여러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을 느끼기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라섹을 고민 중에 있는데 양안 각막두께는 580대로 평균보다 두껍고 근시는 없고 난시만 -4.5D 있습니다 세곳의 병원을 방문 했는데 세곳 모두 나름 시력교정술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병원이였는데 의견이 각각 다르더라구요 1. 라섹을 추천하고 아마리스 레드로 시력 1.0 까지 난시 잔여량 없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2. 라섹만 가능 하고 라식,스마일은 불가하다 은 하시력 0.8~0.9 정도로 기대해야하고 난시 잔여량이 남을 수 있다 3. 라섹 라식 스마일 전부 시술 가능하고 난시 잔여량 없이 교정 가능 하다 가능한 시술이 왜 다 다른지.... 다른 의료진분들 의견도 알아보고 싶어 질문 남겨봅니다
라섹 후 2개월 되었는데 한쪽 눈이 시력과 난시교정이 덜되었는데 안과에서는 아직 눈이 부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더 기다려봐야하는건지 수술이 잘안된건지 궁금합니다.
안과가서 검진 받았는데 시력은 둘 다 1.0으로 나오는데 흐릿하게 보이는데 숫자 맞췄거든요? 흐릿하게 보이는거 숫자 맞춘거면 제 시력이 1.0아닌건가요? 그리고 난시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지금 더 심해져서 간판같은게 흐릿해서 작은글자는 아예 안보여요. 난시 교정 안하면 점점 더 심해지나요? 교정 안하면 더 좋아질 수도 있나요? 폰 안보고 멀리보면 난시 없어질까요? 난시 렌즈나 안경 착용 안하고싶은데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