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 만성위염, 고지혈증 있습니다. 평소 아침을 안먹은지는 20년 가까히 되어가고요. 의사 권고로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을 굶다시피 하다가 3주만에 몸이 나빠져 다시 저녁을 소량 대체식(샌드위치)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살이 잘 안빠지더라고요. 아침을 먹고 저녁을 굶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해서 그래야하나 싶기도한데, 다이어트 기간인 2달 동안 아침 대체식, 점심 일반식 먹고 저녁을 굶는게 좋을까요? 계속 점심, 저녁만 먹다가 아침 2달 먹고 2달 뒤 다시 점심,저녁 먹는게 건강상 괜찮을까요? 또, 반대로 아침공복일 때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데 제가 몸을 조금 움직이는 일 이다보니 후자가 나을까요? 다이어트 및 건강상태 등 고려해서 어떤게 나을까요? 아침 먹으면 갑상선약 복용 후, 1시간 뒤 먹을 예정이고 그로부터 3시간 뒤 점심입니다. 텀이 좀 짧은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해요. 점심과 저녁 텀은 4~5시간 입니다
갑상선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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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8
갑상선저하증, 만성위염, 고지혈증이 있는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진행하실 때는 식사 패턴을 변경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을 대체식으로 하고 점심을 일반식으로 하며 저녁을 굶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과 대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 식사와 약 복용 사이의 적절한 시간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갑상선약을 복용하신 후 1시간 뒤에 아침을 드시고, 그로부터 3시간 뒤에 점심을 드시는 것은 시간 간격이 다소 짧을 수 있으나, 개인의 신체 상태와 활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의 4~5시간 간격은 적절해 보입니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아침 대체식, 점심 일반식을 드시고 저녁을 굶는 것보다는 세 끼 모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저녁을 완전히 굶는 것은 오히려 신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만성위염이 있는 경우 위 점막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대신 저녁에는 가벼운 식사나 소량의 대체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것이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시는 경우에는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가벼운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아침에 대체식을 섭취하고, 점심에 일반식을 드시며, 저녁에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각 식사는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하고, 간식을 통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세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면서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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