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염과 중이염, 치료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이관염 이랑 중이염인데 처방전이 같나요? 이관염 치료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관염 이랑 중이염인데 처방전이 같나요? 이관염 치료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관염과 중이염은 귀의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이관염은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에서, 중이염은 귀의 중간 부분인 중이에서 발생합니다. 두 질환 모두 귀에 통증, 청력 감소, 또는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때로는 열이 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은 질환의 원인과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관염은 주로 알레르기나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증상이 경미할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관의 기능 장애가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관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이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질환의 치료가 항상 같지는 않으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개별적인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관염과 중이염의 치료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환자의 증상과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처방전이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병원 진료를 통해 고려하셔야 하기에 처방약을 복용 하며 경과를 더 지켜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이관염? 이관기능장애?? 암튼 귀가 먹먹한 증상이있어서 약을 먹고있는데요 내일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해서 비행기를 타야할거같아요.. 긴 비행은 아니지만 너무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비행기 탈때 이어플러그를 꼽는게 도움될까요? 이 외에 이관에 무리 안가게끔 하는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이관염 치료 약이 뭐야?
10월 초 철이 맞부딪히는 큰 소음을 듣고 귀의 먹먹함과 통증, 이명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아지는 듯하다가 예초 작업이 오른쪽 귀에 부담을 주었는지 통증이나 이명은 없는데 먹먹함만은 굳혀진 느낌입니다. 병원에 내원하니 청력에는 손실이 없으나 이관염으로 오른쪽 귀의 압력이 떨어진 상태라더군요. 호전되나 싶더니...며칠 뒤 방문한 노래방이 화근이 되었나 봅니다. 다시 먹먹함이 악화되었네요. 무엇보다 침삼킬 때 오른쪽 귀에서 나는 낮고 묵직한 소리가 거슬립니다. 그래서 최근 다시 내원하여 진단받은 약을 복용했지만 큰 진전은 없는 상황입니다. 최초의 증상보다는 호전되었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려는지 알 수가 없어 스트레스입니다. 어제는 갑작스레 두 번의 이명이 찾아와서 청력을 잃는게 아닌가 하는 괜한 걱정까지 들곤 합니다. 이관염이 2달 정도 지났는데 원래 치료 기간이 긴 편인가요? 현재 군인 신분인데 찬바람을 많이 맞는 생활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