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과대한 심장 박동과 두근거림 증상, Pots 진단을 받은 환자의 상세 증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정OO • 2024.10.04

통증 박동수나 불규칙성 없이 단순히 심장 박동이 과하게 크다고 느껴요 왼쪽가슴에 압이 걸린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림으로 맥박수를 유추해볼 수 있는 정도에요. 귀에 이어폰을 끼면 박동이 직접 들리고, 두근거림으로 인해 상체가 약간 흔들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박동이 커서 안그래도 불편한데 몸을 굽히거나 왼쪽을 붙히고 눕거나 하면 박동이 확실하게 더 크게 느껴지고 가슴이 붙어있는 곳이 박동할때마다 약간씩 들썩입니다. 잠을 좀 덜 자고 일어났을때 이것을 더 크게 느끼고 압박감도 더 심합니다. 심장초음파를 비롯해 홀터, 심전도 운동부하에서 두달전 정상이었고 물론 두달전에도 비슷한 증상을 느꼈습니다. Pots를 앓고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서 설명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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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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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POTS(기립성 빈맥 증후군)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 박동이 과하게 느껴지는 것은 흔히 보고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POTS 환자들은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심장 박동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귀에 박동 소리가 들리거나, 상체가 흔들리는 느낌, 특정 자세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더욱 악화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POTS의 경우 증상 관리가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수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심장 초음파, 홀터, 심전도 운동부하 검사를 통해 심장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셨다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한번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거나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이 크시다면 신경과 진료를 추가적으로 받아 증상에 대해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등쪽 통증이나 무력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목 디스크와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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