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치료 중 외음부에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낫는 속도가 더디거나 완치가 안 될까요?
한동안 약국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 칸디다를 며칠 방치해 뒀는데요, 원래 질정 한 알이면 금방 낫던 칸디다가 현재 외음부 따가움, 배뇨통까지 나타난 상태에요. 평소와같이 카네스텐 1day 질정으로 치료하려고 하는데 혹시 외음부에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낫는 속도가 더디거나 완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나요? 엄청 자주 오는 질염도 아니고 웬만하면 외음부 통증까지 번지기 전에 질정으로 치료를 해서 굳이 연고를 사야할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