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소변 볼 때 타는 듯한 고통
22살 여성인데 며칠전 소변 볼 때 타는 듯한 따가움이 있어서 당일에 바로 산부인과를 갔더니 냉 상태도 안좋고, 질 근처에 상처들이 있다고 하셨고 간지러울 때 바르는 약, 먹는 알약 3일치를 받아서 꾸준히 먹었는데 오늘 저녁약이 마지막 약입니다ㅠㅠ 그런데 소변 볼 때 타는 듯한 고통은 그대로라서 화장실 갈 때마다 고통 때문에 울면서 물도 거의 못마시고 있고 화장실 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물에 닿아도 따갑습니다.. 약 복용 중 생리도 터져서 생리대 착용때문인지 습기가 차서 더 고통이 심해지는 걸까요.. 가만히 있어도 따가운데 약이 떨어지면 진통제를 따로 먹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