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자친구 분이 기능성 난소 낭종을 진단 받았다고 하셨어요.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니 일주일동안은 달리기 등 과격한 운동을 피하라고 하셨다고 하셨어요.
현재는 증상의 대부분은 없어졌고, 압통이 조금 남아있고, 가끔씩 생리통처럼 불편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어요.
많이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릴게요.
기능성 난소낭종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현재 6cm 정도로 크기가 꽤 큰편이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이나 복부에 압력을 주는 활동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특히 달리기나 무거운 물건 들기와 같은 활동은 낭종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복부에 갑작스러운 압박이 가해지면 낭종이 파열되거나 꼬일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만약 복통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구역질, 발열, 어지러움 같은 이상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는 편이 좋아요.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겠어요.
또한, 성관계는 낭종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겠어요.
성관계 중에는 복부에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낭종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통증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현재 압통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사라지고 낭종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의사 선생님께 확인을 받고, 그때 성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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