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통증과 오한, 위장염일까요?

박OO • 3일 전

이틀 전 오한이 약간 있다가 어제 오전부터 상복부 통증이 시작됐어요 처음엔 위쪽으로 아프다가 나중엔 하복부까지 전체적으로 쥐어짜듯 아파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정도라 응급실 가서 수액 맞았어요 수액 맞고 난 뒤로 상복부는 괜찮아졌는데 여전히 배꼽 주위로는 통증이 있습니다 위장염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혹시 충수염이나 자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한지 불안해서요ㅠ 일주 전 쯤 산부인과 가서 자궁 초음파 했을 때 다낭성인 점 말고는 자궁 깨끗하다 하셨어요 3일 전에 안주 거의 없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술을 먹고 그 다음날 심한 두통에 오한끼가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온 위장염일까요? 설사는 아침에 술 여파로 본 거 말고는 따로 없습니다 구토도 안해요 현재 배꼽 주위로 위아래 대각선 다 눌러보면 통증 있고 가만히 있을 때도 어제처럼 굴러다닐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불편할 정도의 통증 있습니다

복통장염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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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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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한 답변으로, 어떠한 의학적 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복부 통증과 배꼽 주위 통증으로 많이 불편하셨겠네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음 후 발생한 급성 위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위 점막을 자극하여 급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상복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액 치료 후 상복부 통증이 호전된 것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배꼽 주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위장관 자극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거나, 장 운동성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수염(맹장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이동하며, 반동성 압통(눌렀다 뗄 때 더 아픔)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구역감이나 구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자님은 이런 증상이 없으시다고 하셨네요.

    자궁 문제의 경우, 최근 산부인과 검진에서 다낭성 난소 외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현재 증상과의 연관성은 낮아 보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씩 드시고,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발열, 구토, 혈변 등의 추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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