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이 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 우연힌 계기로 바닥에서 하는 자위, 소위 말하는 바닥딸을 6년이상, 매일 많은 횟수로 지속해왔고, 최근 이 바닥딸이 건강에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꾸기 위해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딸을 할 때는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하는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방식으로 할 때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점점 발기가 풀리게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자위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강하고 압박이 심한 자위는 음경 손상 및 발기 부전의 위험성이 있어요. 그래서 권장되지 않아요. 또한, 자위를 너무 자주 하면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력도 점점 약해질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바닥딸이라는 방식은 음경에 과도한 압박을 줄 수 있어, 발기 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발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음경에 과도한 압박이나 자주 자위를 하는 등의 이유로 발기 부전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질문자님의 상황을 고려하면, 자위 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발기 부전 등으로 인해 고민이 되신다면, 비뇨기과의 대면진료를 권장드려요. 현재 발기부전 치료제 등은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병원 방문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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