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과 체중 증가, 호르몬 검사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24세 여성입니다. 평소 30일 주기로 규칙적이던 생리가 작년 9월 해외 어학연수를 시작한 시점부터 갑자기 불규칙해져 상담 요청드립니다. 지난 9월에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생리를 한 뒤, 10월과 11월에는 정상적인 혈이 아닌 소량의 갈색혈만 비치는 증상이 있었고 12월에는 생리를 완전히 건너뛰었습니다. 1/14일에 다시 생리를 하긴 했습니다. 특히 생리 불순이 시작되면서부터 식사량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체중이 2~3kg가량 늘었습니다. 살이 주로 아랫배와 골반 주변에 집중적으로 붙어 기존에 입던 바지들이 맞지 않을 정도입니다. (허벅지, 다리, 종아리 등에는 살이 그렇게 찌지 않았습니다.) 간헐적 단식 등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아도 전혀 살이 빠지지 않아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인지, 아니면 추가적인 호르몬 치료나 검사가 필요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