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검사 결과, 백혈구 사체가 나왔을 때 병원 신뢰할 수 있을까요?
어제 비뇨기과에 방문해 성병검사를 목적으로 진료를 진행했었는데 제 음경을 짜 낸후에 분비물?(실제로 분비물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으로 현미경을 관찰하시더니 백혈구 사체가 많이 나왔다고 성병균인지 잡균때문인지는 모르니 소변검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검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약과 주사를 처방해주시더군요.. 그리고 11월 3일 즈음에 소변검사를 진행했을때에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이 되었었고 그때 이후로 유사 성행위만 몇 차례 있었습니다. 이 병원 믿을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