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에 어금니를 금인레이로 치료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찬거먹으면 엄청 시리고 해당부위로 음식을 씹으면 욱신거려 아예 반대편으로 씹어왔습니다 해당부위 금인레이가 양쪽으로 2개로 나뉘어 되어있는데 제가 아픈 부위는 아마 그 중 한개인거같습니다 어찌됫든 치료를 하고 싶은데 저는 웬만하면 신경치료와 크라운을 피하고 치수복조술과 레진으로 치료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여러 치과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큐레이도 찍고 해보았고 축치다 크랙은 없었습다 1. 치수복조술은 신경이 괴사만 안되고 멀쩡히 깨끗하게 살아있으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제 경우 적응증인가요? 2. 10년전 당시 씹을때마다 욱신거렸고 그 후로 안씹다가 어제 다시 씹어봤는데 욱신거였습니다 시린건 확실한데 욱신거리는건 혹시라도 잇몸때문일수도 있는건가요? *엑스레이사진상 위쪽 뒤에서두번째 어금니입니다
10년간 지속된 치아 통증과 시린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치수복조술은 치수(신경)가 노출되었거나 거의 노출될 정도로 깊은 충치가 있을 때, 신경을 완전히 제거하는 신경치료 대신 신경의 일부만 제거하고 보존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는 신경이 아직 살아있고 염증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10년간 지속된 통증과 시린 증상은 이미 신경에 상당한 자극이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씹을 때 욱신거리는 증상은 단순한 시린 증상보다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씹을 때 욱신거리는 증상은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잇몸 문제로도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10년간 특정 치아에서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있었다면 치아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수복조술의 적응증 여부는 현재 치아 신경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랜 기간 통증이 있었던 경우 신경이 이미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어 치수복조술보다는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치아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치수염으로 치수괴사가 진행된경우를 제외하고, 한평생 전혀 치통은커녕 일말의 간지러움조차 없던 치아에서 충치가 깊다고할때, 실제 파보면 치수가 노출되거나 신경치료가 상당히 필요할 상황에서 어떠한 증상도 못 느낄수가 있는경우도 있나요? 치과원장님이 치수괴사아니면, 무증상에 신경치료하지 말라시는데 찾아보니까 무증상이라도 깊은충치파내다가 신경노출되면 해야한다는 얘기가있어서 헷갈립니다
치수가 괴사 했을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일주일 뒤 다시 전기치수 반응검사를 받았는데 강도7에 반응했다고 하시는데 어떤 상태인걸까요?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가 된 상태로 성관계를 할 때 상대방에게 고지를 꼭 해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술이랑 흡연도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