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일까요?
어제부터 외음부가 습기가 차고 간지러움을 동반했었는데 아침이 되자마자 소변을 보니 약간 연노랑빛 냉이 배출됐어요. 근데 아침이 되고나서는 간지러움이 사라졌어요. 관계는 일주일 전에 했고 캘린더를 보니 생리전 10일전으로 나와요. 그냥 생리전 냉이 증가한건가요? 요즘에 식습관도 잘 챙기지 않았고 속옷을 주로 심리스 재질을 입고 아침에 소변을 보고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분비물을 확인했을 때 연노랑빛 치즈같은 냉이 나왔어요. 냄새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고요. 세나서트나 카네스텐 질정을 사용해봐도 되는건가요? 아님 식습관을 원래대로 바꿔 놓고 질유산균을 복용하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