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9 접종시기를 한달 빨리 맞았는데 괜찮을까요?
곤지름이 생겨서 치료받으면서 가다실9도 맞기 시작했어요
1차를 2023년 7월4일에 맞고 병원을 옮겨서
옮긴 병원에서 2차를 한달 뒤쯤인 8월7일에 맞았어요
근데 찾아보니 1차 맞고 2개월뒤에 2차를 맞아야 한다던데 전 한달뒤에 맞았었는데 괜찮을까요??
3차는 7개월뒤쯤에 맞게됐는데
원래는 0,2,6개월 주기로 맞아야 한다던데
전 0,1,7개월로 맞게 됐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이미 곤지름이 걸린 상태에서 가다실을 3차까지 맞으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관계할때 상대에게 전염이 안되나요? 곤지름 재발을 억제해 주나요?? 자궁경부암에 안 걸리게 해주는 건가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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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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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3.12
가다실9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예방접종으로, 일반적으로 0, 2, 6개월 간격으로 3차례 접종하는 것이 권장되는 일정입니다. 그러나 접종 간격이 이상적인 일정보다 다소 달라도 일부 유연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4일에 1차 접종을 하고 8월 7일에 2차 접종을 한 것은 권장 일정보다 한 달 빠른 것이지만, 이 경우에도 2차 접종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향후 접종 일정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차 접종을 7개월 후에 계획하고 계신 것은 0, 1, 7개월로 접종하는 것인데, 이는 표준 접종 일정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정 변경이 백신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접종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이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곤지름이 생긴 상태에서 가다실9를 접종하는 경우, 접종으로 인해 현재 감염된 HPV 유형에 대한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다실9는 여러 유형의 HPV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유형의 HPV 감염 예방 및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다실9 접종은 곤지름의 재발을 억제하고,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HPV 관련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관계 시 상대방에게 HPV를 전염시킬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으나, 이미 감염된 경우나 다른 유형의 HPV에 대해서는 전염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따라서 성관계 시에는 콘돔과 같은 보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접종 일정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다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최적의 접종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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