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제균치료 후 (항생제 10일) 바로 생리기간이 시작되었는데 혈뇨가나와서 생리혈에서 나온줄알고 산부인과가서 항생제를 또 2일동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낫지않고 또 혈뇨를해서 오늘 비뇨기과를 갔는데 이러한 상황을 의사선생님께말하고 소변검사 후 염증최고치라는 말을 듣고 항생제 주사맞고 질정과 항생제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질과 요도는 다른데 왜 질정을 처방해주셨을까요? 질에관한 염증 증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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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 처방에 대해 궁금하신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질정은 일반적으로 질 내 염증이나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경우에 따라 요도염이나 비뇨기계 감염 치료를 보조하기 위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질과 요도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상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항생제 치료와 함께 질정을 사용하면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감염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 치료 후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질 내 미생물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추가적인 염증이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질정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에 염증 증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처방 이유에 대해 더 명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처방하신 의사와 다시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분께서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처방하셨을 가능성이 높으니, 추가적인 설명을 요청하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경과를 관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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