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후처리 습관, 질염에 영향?

천OO • 2025.02.21

처음으로 질염에 걸리고 약 치료로 낫자마자 이틀만에 생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생리가 끝나고 14일째 되는 날 아주 미세하게 칸디다 질염이 의심되는 형상이 보여서 질정 3일로 치료하였습니다. 그 뒤로 잘 때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환기에 신경을 쓰고 항상 타이트하지 않는 옷과 면 팬티를 착용 중입니다. 식습관도 180도 바꾸어 모든 정제 당을 끊었으며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거의 절밥 수준으로 건강식만을 먹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줄이고, 수면시간도 확보하였구요. 샤워도 꼼꼼히 하며 과도한 여성 청결제 사용을 끊었습니다. 볼일도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구요. 다만 이번에 첫 질염에 걸린 뒤로 두번째 맞이하는 생리가 끝났습니다. 생리 이후에 질염에 잘 걸리는 환경이 되더라구요. 여러모로 걱정이 되어서 청결을 위해 대변, 소변을 볼 때 물에 적시거나, 마른 무표백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볼일 후처리 습관이 좋은 것인지, 오히려 안좋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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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2

    질염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대변이나 소변 후에 물에 적시거나 마른 무표백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습관은 청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닦거나 자주 물로 씻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로 닦을 때는 부드럽게 하고, 물기를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표백 솜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현재 하고 계신 다른 생활 습관들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계속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생리대는 자주 바꿔주시고,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해 주세요.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피하며, 영양제 섭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 등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의 진료 및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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