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누우면 등허리가 가려워요, 알레르기 검사 받았지만 증상 재발
올 봄부터 자려고 이불에 누으면 등허리가 심하게 가려워서 자면서도 긁어대고, 팔, 옆구리, 어깨 도 가렵더리구요...여름을 겨우 보내고 겨울이 되니 증상이 좀 잦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라고 하여 알레르기 검사도 받아보고, 여름내내 연고 및 복용약( 알레그라)을 처방받았고, 날이 시원해지면서 좀 괜찬다 싶더니...요즘에 다시 재현되는것 같습니다. 몸이 더워지거나 술을 먹게 되면 몸에서 열이 나고 팔, 등허리, 목덜미 등이 가려워서 긁게 됩니다... 긁어서 상처가 생기면 쉽게 낫지도 않고 오래 갑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콜린성두드러기 라는 병명이 있던데요... 저도 그런경우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