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CT로 대장 질환을 얼마나 알 수 있나요?
복부CT 찍으면 대장 관련 질환을 얼마나 알 수 있나요?
복부CT 찍으면 대장 관련 질환을 얼마나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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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는 대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대장암, 대장염, 게실염, 장폐색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의 세부적인 점막 상태나 미세한 병변을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대장내시경 검사가 추가로 권장될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대장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른 검사와의 병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 청소제를 복용하게 되면, 몇 시간 이내에 장 운동이 활발해지게 되면서 배변 활동이 시작됩니다. 즉, 대장 점막을 자극하여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에 약간의 복통은 정상적인 과정일 수 있지만, 극심한 복통이나 심한 설사, 어지럼증이 반복되어진다면 해당 검사 기관으로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복부ct로 이상없음판단을 낼수 있는 대장질환들에 대해 최대한 알려주세요.
대장 게실이나 용종 진단에 복부CT보다 대장 내시경이 정확하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복부 CT로 대장에 큰 용종이 있는지 존재 유무는 알 수 있나요? 동네 내과에서 대장 내시경시 큰 용종 제거를 못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타병원에서 복부 CT를 이미 찍었으므로 CT상 큰 용종이 안보였다면 동네 내과를 가려고 병원 선택을 위해 질문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 복부ct로도 대장에 이상이 생겼다면 알수있다는 말씀이죠? 그리고 ct상 대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나왔을때 대장내시경을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