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입에서 떫은 느낌이 안 사라집니다. 혀가 떫은 기간동안 평생 잘 먹어오던 음식에 알러지도 몇 차례 생겼었습니다. (자두, 체리, 마카다미아, 새우, 땅콩을 먹었을 때 입술, 입 안, 목구멍이 붓고 따갑고 가려웠음) 그리고 최근 일주일동안은 입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어서 말할 때도 불편합니다. 혹시 당뇨 전조 증상은 아닌지, 단순 영양불균형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인 일시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증상만으로는 당뇨라고 정확한 진단은 불가해요.
평소에 섭취하던 식품군임에도 불구하고 급성 알러지가 생긴 의미는 신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피부 반응을 나타낸 것일 수 있는데요.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신체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지만, 우선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입술 안쪽이 헐기 시작해서 입안 전체가 헐었다가(현재는 완화되는 중) 혀의 겉부분이 약간 마비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탄닌을 먹은듯 입이 떫고 입안이 말랐습니다. 오늘도 약간 떫고 겉부분이 numb한 기분이 있습니다. 자연치유를 기다려봐야하나요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우울증과 불안 증세, 면역력 약화와 스트레스가 있는데 최근에는 긴장~각성 상태 때문인지 입 안이 메스껍고 마르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입안에 모래가 있는것처럼 껄끄럽고 떫은 느낌,양볼이 붓고 앞니가 닿는 입술 안쪽도 부어있는 느낌이 계속 있는데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어느 병원에 방문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