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간부전이 오는 이유는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가 나오기 때문인가요?
오OO • 2024.11.12
술 먹고 간부전이 오는 이유가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가 나오기 때문인가요?
내과
술 먹고 간부전이 오는 이유가 알코올이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가 나오기 때문인가요?
네,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간세포에 손상을 주어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요. 만약 지속적으로 과도한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간세포가 손상되어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간부전은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는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금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간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소량의 알코올 섭취도 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 증상이 아시안플러시증후군인 것 같은데 알코올 분해 효소를 챙겨 먹으면 술 마셨을 때 증상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ㅜ 그리고 알코올 분해 효소(ADH, ALDH)가 들어간 영양제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술자리때문에 부득이하게 술을 먹는데 알코올은 체중 1kg 당 1시간에 약 0.1g씩 분해되는데 향생제를 먹고있어서..제가 75키로니 시간당 7.5g씩 시간당 분해되는걸로 계산이 됩니다. 이럴때 술자리동안 먹고나서의 술의양으로 알콜분해를 계산해야하나요 아니면 술자리 가지고있는 시간에도 분해가 되니 그것도 포함하면서 계산해야하나요?
술로 인해 간부전이 오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과음을 했을 경우 해당되나요? 맥주 500ml정도 적정량을 먹는다면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