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인거같은데 속이 계속 아파요 밥 먹을때도 가만히 있을때도 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며 트름이 나옵니다 밖에서 (학교같은 곳) 밥을 먹으면 토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ㅠ 누룽지를 먹으면 괜찮긴한데 다 먹어갈때쯤엔 또 속이 불편해집니다ㅜ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병원 가야하나요? 스트레스성인게 보이는데 말이죠ㅠ 그리고 장염인지 어제까지만해도 설사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고요 (오늘은 설사X) 이것도 스트레스성인가요 아님 장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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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속통이나 배에서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소화기 문제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이며, 이는 소화가 잘 안 되어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 등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장염과 같은 위장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이 있었다면 장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장염에 의해 대장의 운동이 빨라지면서 설사 증상이나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설사는 멈췄지만,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것도 장염이나 소화불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증상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에 관련된 약을 복용해 볼 수도 있으며,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었다면 스트레스성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위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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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도 좀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을 좀 썼더니 소화가 안돼네요. 먹는거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해서 약 처방받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뭐 먹고나면 바로는 아닌데 배가 좀 많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설사만 계속해요. 여러번은 아니고 하루에 2-4번정도 합니다.. 설사하고 나면 배에서 소리가 엄청 나요. 병원 가봐야할까요? 설사 멈추게 하는 도움되는방법이 있나요?
요새 후회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어머니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하시니까 눈 앞이 하얘지면서 속이 메스껍고 몸이 뜨거워져서 화장실로 뛰쳐나갔습니다. 메스꺼움 후회 스트레스는 계속되는 중입니다. 병원 방문해야할까요? 병원가도 후회는 되돌릴 수 없어서…
갑자기 확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 뒤로 왼쪽 가슴의 오른쪽 윗부분이 간헐적으로 찡하게 아팠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상황을 지켜봐야하나요 아니면 바로 병원을 가야하나요? 일상생활에서 약간 불편한 정도로 아프고 호흡이나 활동에 지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