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뒤에 부어오른 결절같은 것이 5~6년간 변화없이 남아있어요, 이것이 무엇일까요?
목젖 뒤 연구개쪽 조금 더 뒤쪽에 말랑하게 부어오른 결절같은것이 학생기때 생겼다가 성인이 된지 조금 흐른 지금에도 안사라지고 남아있습니다. 거의 5 6년 이상 큰 변화없이 사라지지않고있습니다. 모양은 말랑하고 납작하고 표면에 평탄하게 붙어있지만 약간 볼록합니다. 표면이나 주변은 그냥 평범한 붉은색입니다. 이게 있다고 통증이 있지는 않고, 결절 옆에 검푸른 핏줄이 두드러져있습니다(예전에는 없었음). 최근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했을때는 편도조직 내지는 임파선조직이라 들었습니다. 목구멍안쪽에 이런게 더 많다고 하면서 정상이라고는 했는데. 보통 입열었을때 보이는 범위에선 이런 조직이 없는게 흔한지라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편도염같은걸 격은 이후로 생겨난걸로 압니다. 이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모든 경우의 수를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