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랑 같은 모양의 색의 변을 봤는데 가장 바깥부분에 빨간 볼펜으로 줄을 그은듯이 얇은줄 3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변의 끊어진 단면을 봤는데 피는 없었고 바깥쪽에만 3줄이 이었어요 내시경 예약은 잡았고 항문외과에서 오늘 진료 받았는데 직장수지검사 항문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직장암이 크다든지 하면 저 두 검사로 어느정도 파악이 되나요??직장에 용종이 엄청 크다던지 했으면 당연히 말씀을 해주셨겠죠?? 일단 검사후 내치핵 초기 라고 하셔셔 좌욕만 잘하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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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직장수지검사와 항문초음파검사는 항문과 직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 방법입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장갑을 끼고 손가락으로 직장 내부를 만져보며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고, 항문초음파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해 항문과 직장 주변의 조직을 살펴보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큰 종양이나 용종과 같은 비정상적인 조직이 있을 경우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만약 직장암이나 큰 용종이 있었다면, 검사 중에 의사가 이상 소견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러한 소견이 있었다면 환자에게 알려주고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계획을 논의했을 것입니다.
의사가 내치핵 초기라고 진단하셨다면,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로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좌욕은 항문 주변의 혈류를 개선하고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좌욕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 예약을 하셨다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더 정밀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시경 검사는 직장과 대장 내부를 직접 보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 불안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음 진료 때 의사와 상의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하시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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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과민성대장증후군내시경+2대변 이후 닦는 과정에서 휴지에 분홍색 점액이 조금씩 묻어나옵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성이구요 약간 과체중이고 변비 없이 용변은 항상 잘 보는 편입니다. 약 1년 전에 치질 수술을 1번 했습니다. 현재는 아문 상태이구요 변의 모양이나 상태 색은 인터넷에서 확인했을 때 건강한 변의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용변을 본 뒤에 닦았을때에 평소에도 약간의 노르스름한 점액?이 묻어나왔었는데 (잘 인지하지도 못할만큼 조금입니다. ) 최근들어서 그 점액이 분홍색으로 변했더라구요. 양은 적습니다. 인터넷에선 대장암이나 크론병 궤양 등등이라던데 지금까진 큰 문제 없습니다. 살빠짐이나 기력부족 이런것도 없어요 혹시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소화기질환혈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