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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6

  헌혈 후 B형간염 항원이 양성으로 나왔지만, B형간염 바이러스의 DNA를 확인하는 핵산증폭검사(PCR)가 음성이라면, 현재 활동성 B형간염 감염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B형간염 항원 양성은 과거에 감염되었거나, 만성 감염 상태일 수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B형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급성 감염의 경우 대부분의 성인이 자연 회복을 하지만, 일부는 만성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은 간경변이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헌혈 후 B형간염 항원 양성 결과를 받았다면, 감염내과 전문의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예: B형간염 e항원, 항체 검사, 간 기능 검사 등)를 받고, 필요한 경우 예방 접종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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